하나에 미쳐버리면 매니아가 된다. 일본어로는 오타쿠, 우리말로는 깊이있는 변태라고 할 수 있겠다. 단순히 변태라고 하면 좀 지저분하고 반 인륜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인류의 역사는 하나를 지독하게 판 변태들에 의해 이뤄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주워먹을 생각 대신 만유인력을 떠올린 뉴튼은 과학 변태, 푸른 곰팡이에서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은 의학변태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여고생 변태다. 여고생의 루즈 삭스, 원조 교제, 그 생각없음과 그로 인한 어여쁨까지를 정말 지독하다 싶을 정도로 파고든다. 샅샅이 핥다 못해 스스로 폭발하듯이 두페이지짜리 망상컷을 뿜어낸다. 아청법이 발효된 작금의 시대에..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체제에 도전하고 반항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빨간 책..
성령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성령과의 끊임없는 교제는 삶이어야 한다. 캘빈 밀러는 성령으로 인해 하나님의 깊은 은혜 안에 거하는 삶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리들은 죄의 속박에서 살아간다. 에덴동산의 사건은 인류에게 아픔과 고통이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불순종은 결국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지 못했다. 죄로 인해 수많은 속박의 인생을 살게 된 것이다. 불순종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인정하지 않기에 하나님의 주권 또한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주되심에 대한 분명한 믿음이 없기에 죄의 속박속에서 물질의 노예가 되어 간다. 우리는 물질만능주의에 빠져들어간다. 이게 우상의 결과인 것이다. 물질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왔다는 사실을 잊는다. ..
이 책은 작가나 내용을 즌혀 모르는 상태에서 세트 할인에 혹하고 옛감성을 느껴보고자 구매 했으나 결과는 ‘망해쓰요’다 그림고 내용도 하물며 등장인물의 나이까지 뭐하나 나와 맞는게 없었다(나만 그럴 수 있음) 어렸을 때 봤으면 재미 있었을까 생각해도 나이를 먹어버린 현재로선 알 수가 없다 ‘고화질’이라 표기되어 있지만 화질도 상당 부분 아쉬움이 있었다 예전에 읽었거나 좋아하는 작가라면 상관 없겠지만 이 책은 동화적인 순수함을 한~~~껏 끌어올린 다음 읽을 것을 주문한다 순수하지 못하는 나는 그냥 한 반 봤다는 것에 만족할란다세트 상품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끝없는 사랑에 대한 책을 읽고 리뷰를 하는 것 같습니다.이 책에서는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대하여 많은 내용들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물론 드라마를 안보신 분들에게는 좀 의아하고 알지 못하는 내용이 많을 것 같고 드라마를 보신 분이라면 드라마를 생각하면서 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이 책은 부산 미국 문화원 방화사건에 대한 언급도 들어 있고 드라마에 인물에 대한 다양한 설정과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주연배우은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가 맡은 각각의 인물인 서인애 한광훈 한강철에 대한 다양한 소개가 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사랑은 무엇일까? 영원한 사랑은 무엇일까? 사랑은 영원할까? ‘영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이러한 질문을 가만히 던져본다. 사랑은 사람의 일이라서, ..
1919년 4월 상해 프랑스조계에서는 여운형,조소앙,신익희,이동녕,신채호 등 독립운동지사들이 모여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였다. 아무리 역사를 모르는 사람도 상해임시정부를 못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니 중국의 여러 지명중 한국인에게 가장 친근한 이름은 아마도 상해가 될 것같다. 지금은 비행기로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관광지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상해라는 곳이 역사무대에 등장한지 불과 200년도 안된다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 하다. 에서는 이런 상해를 북경의 북방인에 비해 남방인의 대표격으로 치고 상해의 문화적 풍토를 “해파”라 하여 북경의 고전적 정치적 분위기와 완연히 다르게 본다. 즉 상해의 풍토는 외국 조계의 영향을 받은 세련미와 도회적 분위기, 상업적이고 자본주의적 퇴..
기본적인 스토리는 뭐 전형적인 이세계물 답게 일단 모험자가 되겠다고 마을로 가면서 시작됩니다.거기서 또 전형적이게 사건이 일어나고 ( 5000레벨짜리 흑룡신?을 이김 ㅡㅡ; ) 또또 전형적이게 히로인을 한명 얻네요.뭐 좋게말하면 왕도답고, 나쁘게 말하면 진부한 소재이지만, 나름 나쁘지않게 읽었습니다.킬링타임용으론 괜찮네요. 1권은 좀 별로였지만요.제아노스를 쓰러뜨리고 마침내 끝없는 비애의 숲 을 탈출한 세이이치와 사리아. 두 사람은 모험가가 되기 위해 곧장 왕도 테르베르로 향한다. 왕도에 도착한 두 사람은 바로 모험가 길드에 등록하려고 하지만─. 그곳은 초S 접수원 아가씨와 팬티 한 장 차림인 길마 등 변태들의 소굴이었다! 길드의 정체를 알고 곤혹스러워하는 세이이치. 그런 와중에 모험가가 되기 위한 시험..
가끔 편하게 읽고 싶을때 뽑아들려고 청소년을 위한 뭐뭐뭐 시리즈 이런거 사서 쟁여 놓는다. 신년들어 너무 심각해지기 싫어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가독성과 적당한 사진과 그래픽... 역시 청소년 대상의 책이니 편하고 쉽게 읽힌다. 내용도 충실하고 제목만 의학이지 수학 과학 전반적 지식 점검용으로 좋다. 가끔 편하게 읽고 싶을때 뽑아들려고 청소년을 위한 뭐뭐뭐 시리즈 이런거 사서 쟁여 놓는다. 신년들어 너무 심각해지기 싫어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가독성과 적당한 사진과 그래픽... 역시 청소년 대상의 책이니 편하고 쉽게 읽힌다. 내용도 충실하고 제목만 의학이지 수학 과학 전반적 지식 점검용으로 좋다. 가끔 편하게 읽고 싶을때 뽑아들려고 청소년을 위한 뭐뭐뭐 시리즈 이런거 사서 쟁여 놓는다. 신년들어 너무 심..
시리즈 특유의 감성을 좋아해서 발행될때마다 매년 사보고 있는 책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쓴 기사,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느낌의 화보나 편집도 모두 마음에 듭니다. 소장본으로 양장본이 발행되었으면 좋을 것 같긴 하지만 페이퍼백으로 된 편집이 오히려 이 책의 빈티지한 감성과 맞아서 이 판본도 나름대로 마음에 들어요. 내용도 물론 좋지만 가격에 비해 페이지수가 많고 판본이 커서 만족스럽습니다.Rookiemag.com is a website created by and for young women to make the best of the beauty, pain and awkwardness of being a teenager. When it becomes tough to appreciate suc..
너무 필기가 깔끔해서 좋아요 ㅎㅎ진짜 필기 잘하는 학생의 노트처럼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요 !두께에 비해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지만 저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를 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연계교재에 실리지 않은 나머지 부분도 살짝 나와있고 전체적인 줄거리나 특징까지도 있더라고요☆☆너무 좋아요♡♡♡♡♡연계교재다보니 꼼꼼하게 공부해야될 필요성을 느꼈는데 많은 도움 됬어요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면서도 EBS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취지에서 개발한 EBS 분석노트 의 후속편 EBS 분석노트II 가 개발되었다. 지난번에 출시되었던 교재가 EBS ‘수능특강 문학’과 ‘수능특강 독서’ 수록 제재를 분석하였던 것이라면 이번에 후속으로 개발된 EBS 분석노트 II 는 그 이후에 출시된 ‘수능완성’ 수..
말을 잃어가는 여자와, 눈을 잃어가는 남자의 이야기굉장히 눅눅한 분위기였다.비 온 뒤에 남아있는 그 눅눅함이었다.기분 나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기분이 좋지도 않은.희랍어라는 생소한 언어로 여자와 남자가 소통 아닌 소통을 하는게 좋았다.같이 듣는 사람이 분명 있는데도, 둘만 따로 떼어 봐도 이상하지 않는점이.문장은 유려하고 예뻤다.나는 아직 다 이해는 못한게 분명하다.말語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침묵과눈眼을 잃어가는 한 남자의 빛이 만나는 찰나의 이야기어떤 원인도 전조도 없이, 여자는 말語을 잃는다. 그것이 처음 왔던 것은 열일곱 살 겨울. 말을 잃고 살던 그녀의 입술을 다시 달싹이게 한 건 낯선 외국어였던 한 개의 불어 단어였다. 시간은 다시 흘렀다. 이혼을 하고, 아홉 살 난 아이의 양육권도 빼앗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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