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책 한권에 샤잠을 소개했다. 영화의 성공으로 많은 이름을 날린 마블의 캐릭터들과는 달리DC의 대부분의 캐릭터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슈퍼맨과 배트맨, 원더우먼 정도만 인지도를 유지하는 중인데샤잠이라는 캐릭터는 이름조차 생소할 것이다.샤잠은 다른 유명 히어로들과 차별된 점이 크게 두가지 있다. 첫째로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두번째는 마법을 사용하는 마법사라는 것이다. 어린아이인 빌리뱃슨이 마법사에게 힘을 받아샤잠이라는 주문을 외치면 어른의 모습으로 변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애니메이션에서는 가끔어린모습도 많이 보여주지만, 슈퍼맨과 비슷하게 고전적인 영웅의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처음에는 캡틴마블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지만 라이벌 만화회사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다보니샤잠이라는 새로운 ..
중위권 아이들 다음학기 예습용으로 사용중인데무난하게 예습용으로 사용하기 괜찮은것같아요.기본교재-기본응용-응용-최상위수학 이 순으로 하면 좋을듯다소 어렵다고 느낄순있지만 이 정도는 해주면 좋은것같아요.마냥 쉬운 교재 찾기보단 어느정도 개념정리겸 사용 교재로 추천좀 더 아이들 하는거 봐야 알겠지만 현직 학원강사로써디딤돌 교재가 비교적 수준도 있고 예습용으로 사용하는데괜찮은 교재인것같아요1. 소수의 덧셈과 뺄셈 2. 수직과 평행 3. 다각형 4. 어림하기 5. 꺾은선그래프 6. 규칙과 대응 교양인의 행복한 책읽기 사람들이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는 베스트셀러 중에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제일 많을 듯 하고, 그 외에 독자 자신의 관심사, 선호 작가, 광고나 팟캐스트 등에 따라 책을 선택하기도 ..
원론적인 이야기이지만 ‘경영’은 기업의 운영/관리에 대한 것이라면 ‘경제’는 주식, 환율 등 거시적/미시적 시장에 관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원제는 ‘비즈니스 어드벤처’인데, 경영과 경제 이야기가 혼재되어 있다.초판이 1969년에 나오고 43년만에 재출간되었다고 하는데 이런 책이 왜 국내에는 그전에 소개되지 않았을까?1960년대 시장/기업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에 50년이 지난 지금과 비교해 보면 또 다른 흥미를 준다.첫번째 이야기애서는 포드의 “애드셀”이라는 당시로서는 엄청난 거금을 들이고 세세하게 준비한 신모델이 나온다. 그런데 비참하게 실패를 했고 왜 실패했는가를 따라간다. 나름의 분석은 있지만 정확하게 ‘이것 때문이다’로 좁혀지지는 않는다. 현재도 시장의 불확실성 때문으로 엄청난 비용을 들여..
평소에 일본 추리 미스터리소설을 자주 즐겨 읽곤 한다.흥미로운 소재와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반전을 만날 때면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스레 뚫리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그런데 이런 일본 미스터리소설에도 길고 긴 역사가 있었다니그동안 전혀 몰랐던 사실이었다.그래서 일본 추리소설의 원조격 대가로 알고 있는에도가와 란포와마쓰모토 세이초가 활동했던 시기가 20세기 초였단 사실에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일본의 추리소설이 이렇게 일찍부터 번성했을 줄이야. 은 이런 대작가와 함께 일본의 추리소설의첫단계을 구축했던 명성있는 작가들의 단편집이다.이 책은 모두 일곱 명의 작가, 일곱 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단 몇 장 분량의 오싹한 괴기소설이 있는가 하면마쓰모토 세이초의 긴다이치 탐정을 생각나게 하는또 한 명의 명탐정이 등장..
늘 아이들의 책만 고르고 같이 봤다. 책은 늘 아이위주로 골랐기에 정작 나를 위해 읽어본 책은 없던거 같다.. 육아서.. 뭐 그것도 아이때문에 읽은거라 정말 내책은 없네.. 결혼하고처음으로 나를 위해 책을 본다.. 그래.. 처음.... 그 처음이란 단어의 설레임, 두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책을 골랐다.. 이대동창문인회에서지은 첫 클릭클릭.. 인생의 쓰고 달고를 안이대나온 그녀들의 처음에 대한 추억을 따라 나도 여행을 간다.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 속 달콤함을~ 결혼을 하고 자신의 아이를 만나는 그 기쁨을~ 도시의 각박함을 벗어나 떠나는 첫 여행의 설레임을~ 사회생활의 첫 걸음부터 첫 월급을 받는소박한 행복을~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을 아픔속의 두려움을~ 책속 80여명의 이야기 여행이 가슴을 파고들며..
내가 태어난 곳은 원주인데 거기서는 육 개월을 살았을 뿐이다. 나는 내가 알지 못하는 시간 속에서 원주 이외에도 전주와 남원에서도 살았다. 대전에 살고 있을 때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내 유년의 기억의 시작은 그러니까 대전에서부터이다. (원주는 여동생이 결혼 후 잠시 머문 적이 있고 난 조카들을 보러 방문한 적이 있다. 남원은 대학시절 지리산 종주 후 하산길에 들른 적이 있고, 전주는 직장 동료의 결혼식이 있어 몇 년 전 자동차로 다녀왔다.) “... 축약된 동화 본들에는 원작에 담겨 있는 인물 하나하나의 구구절절한 역사는 모두 사라지고 최소한의 스토리만 앙상하게 남는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식의 독서 체험이 그 시절 내게 소중한 것이긴 했지만, 이후 좀 더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나의 세계를 확장시키는..
인도네시아어를 배울까 생가해서 서점에 가서 찾아봤습니다. 시중에 인도네이아어에 관한 책은 그리 많지 않아 고르기가 쉬웠습니다. 어학책은 첫걸음 은 항상 아주 쉬운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 책도 역시 그렇습니다. 앞 부분은 쉽고, 중간 중간 문화에 대한 부분이 들어가 있고, 뒤부터 약간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중간까지만 배우고, 뒤는 며칠 동안 보지 않았습니다. 다시 공부해야 하네요. 인도네시아어를 배우고 싶으신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이제, 지금까지 나왔던 인도네시아어 첫걸음 교재는 버려라! 인도네시아어 첫걸음 교재 제작의 풍부한 경험과 현장에서의 실전감을 담고 저자의 젊고 틔는 감각을 살려서 무조건 쉽고, 재미있게 만든 인도네시아어 책이다. 무조건 쉽게, 무조건 재미있게 새로..
스톡데일 패러독스라는 말이 있다. 약 8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베트남 전쟁의 포로로 잡혀 있었지만, 마침내 귀환에 성공한 스톡데일 장군. 누가 수용소 생활을 견디기 어려워했는지 묻는 질문에, “낙관주의자”들이라고 대답한 스톡데일.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나갈 수 있을거야, 부활절까지는 나갈 수 있을거야, 추수감사절까지는 나갈 수 있을거야...’ 수용소 생활을 견뎌낼 수 있는 건 한줄기 희망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 아우슈비츠 관련해서 생존자들의 이야기도 그렇고 낙관주의로 모든 상황을 견뎌낸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버티기 어려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볼테르의 소설 “캉디드 혹은 낙관주의”에는 모든 세상을 최선의 것이라고 보는 팡글로스 선생과, 모든 세상을 최악의 것이라고 보는 마르틴 수사가 ..
유전공학의 이해!!!!!!!!!최선심,남상욱,권혁빈 공저라이프사이언스 |2016년 09월 01일유전공학에 대해서 잘 나와있습니다!!!!!!!! 가격은 사악하긴 하지만10% 할인쿠폰 쓰니 할인이 되어서 싸게 잘 산 것 같습니다!!!!!!!유용한 내용과 정보들이 잘 들어가 있습니다~~~~~두께도 얇아서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1유전공학의 개관 11.1 유전공학이란? 21.2 유전공학의 태동과 발달 31.3 유전공학의 응용 5읽을거리 1-1 생명공학의 발전 속도 8읽을거리 1-2 인공 생명체의 탄생과 그 의의 9요 약 10정리 문제 10 2유전자의 구조와 발현 112.1 유전자의 본질 121) 염색체설 12 2) 유전물질로서의 DNA 12(1) 형질전환 실험 (1928년,..
유럽 전역에서 이민자들로 인한 백색테러와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한편, 아카데미에선 약자 보호의 물결이 넘치는 세상이다. 노벨문학상에서야 원래 지역색이 뚜렷한 글들에게 상을 줘 오긴 했지만, 철학에서나 문학에서나 그 지위가 확실한 실존주의의 대작 이방인을 비튼 이 책을 우연히 본 후 기분이 묘했다.까뮈의 이방인을 본 것은 학생 시절인데 그때는 그 책이 무려 청소년에게 권장하는 세계 문학 도서였다. 카프카의 변신도, 사르트르의 구토도. 내 기억에는 그 중 가장 이상했던(...) 책이 이방인이었다. 심지어 문구점의 예쁜 다이어리(스케줄러가 아니라 진짜 일기장)나 편지지에까지 꼬부랑 글씨로 멋지게 장식돼있던 에트랑제가 이 글 원어 제목인데, 대체 내용은 왜 이런가 한참 고민했었다.뫼르소 살인사건이 이방인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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