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집이야기

이런 책을 읽을 때, 원작자의 역활이 얼마나 될까 싶다. 어릴적에 읽던 만화 역사 시리즈의 감수자로 올라온 유명한 대학 교수님들이 생각나는데, 설마 이름만 파는 건 아니겠지.. 라고 의심을 거두지 못하는 걸 보면, 나도 많이 썩은 것 같다. 정당하게 자신의 노동과 화폐를 교환하는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텐데 말이다.이이화 선생님이 누군가 궁금하면 그분이 쓴 책들을 검색해보면 된다. 정말 많은 저술을 하셨다. 하나같이 대중을 위한 책들이라는 점도 인상적이다. 도서관에도 많이 있다. 그래서, 역사교양도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귀에 익숙할 이름이다.사실 아이들 책이라서 원저자의 이름이 큰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쨋거나, 한옥에 대한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책이고, 그림도 아기자기하고 내용 이해도 쉽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 2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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