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33

한비광 대신 진풍백과의 대결에 뛰어든 담화린그녀의 화려한 초식으로 진풍백의 관심은 끌었지만내공의 부족과 아직은 장백겸법의 흉내내기에 불과한실력에 이내 무릎을 꿇고 마는데..그녀의 위기를 가만두지 못하는 한비광이기에어느새 일어나 온 힘을 다하는 일격을 진풍백에게 가합니다결과는???중략하고 송무문주와의 대결로 다쳐 누워있는 한비광의 모습송무문주와의 대결은정파의 자존심 특히 송무문의 자존감을 끓어 올리는데큰 역할을 하였고또한 한비광의 활약으로 사파의 정정당당함을 알리고정파간의 좋은 마무리로 기억될 만한 업적을세우게 되는데..하지만 일어나지 못하는 한비광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