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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할머니와 닮았단 소리를 많이 듣는 우리 아이들^^그래서 선택한 책이다.책을 함께 읽으면서 할머니를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온 닮은 점과 아이들의 닮은 모습을찾는 모습을 보니 익살스럽다^^할머니 보고싶어요 라고 말하는 녀석들...^^*****************************************************************
나는 우리 할머니가 참 좋아요!
할머니랑 아기랑 함께 보는 정다운 그림책

사랑스러운 아기와 정겨운 할머니의 즐거운 일상을 따라가며 두 사람의 닮은 모습을 율동감 있게 엮어낸 아기 그림책입니다. 어릴 적 할머니 손에서 자란 정미라 작가는 할머니와 함께한 추억들과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정감 있는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오물오물 우물우물, 팔랑팔랑 펄렁펄렁 등 다양하고 재밌는 의태어로 닮은 행동들을 묘사하여 리듬감이 느껴집니다. 세밀하고 따뜻한 그림은 아기와 할머니의 표정과 몸짓을 생동감 있게 보여 주며 유대감과 사랑을 고스란히 전해 줍니다. 일하는 엄마 대신 할머니 손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많은 요즘, 할머니와 아이가 함께 보며 공감하고 정다움을 나눌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체험판]

신영복 교수의 좋은 글귀와 문장이 많아서 추천합니다.다시 신영복 교수의 책에 그분의 많은 생각과 가르침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신영복 교수의 책이 체험판으로 나마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감옥에 있으면서 지어진 책이라서 매우 놀랍기도 하고 좋은 글이 많아서 인생에 많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이 책에서는 수감생활동안에 많은 부분의 글들이 독자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1988년 첫 출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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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은 흐른다

●이 미륵< 압록강은 흐른다.>★이 미륵이라는 낯선 이름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전혜린이라는 작가를 알고 난후 였다. 전혜린 작가의 작품을 알고 그녀가 번역한 독일서적을 보던 중에 이미륵 원작, 전혜린 번역 이라는 ‘압록강은 흐른다’ 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이미륵이란 작가가 독일어로 쓴 자전적 소설로서 어릴적부터 독일로 오기까지의 성장과정과 한국의 문화와 생활양식, 그리고 한국적인 풍경을 잘 묘사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어린 미륵의 성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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